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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나이 성형전 리즈 젊은 시절 불타는 청춘

핫초코♡ 2018. 1. 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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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은 1966년 생이며 올해 나이 53살 입니다. 

1983년 고등학교 시절에 CF모델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1985년에는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미술공부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1986년에 MBC 18기 탤런트에 합격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출연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밀회, 푸른 해바라기, 끝없는 사랑, 왕도, 야망의 세월, 도시인, 비련초, 사랑을 위하, 사랑의 조건, 아담의 도시, 좋은걸 어떡해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1995년 당시 인기 최고도를 달리던 가수 이승철과 결혼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1991년에 만나 연인이 되었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1993년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하기도 하였죠. 



이후 1995년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모든 사실을 공개를 하였는데요.

2년만인 1997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하였습니다. 

강문영은 이승철과의 이혼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밝히기도 하였죠. 

가장 좋은 시절을 함께 보낸 사람으로 잘되길 바란다고 하네요.





이후 강문영은 2007년 건설업 사업가와 재혼하였지만 그해 이혼을 하였습니다.

재혼했던 남편과의 사이에 딸 1명을 두었는데요.

딸과의 사이가 참 애틋해보입니다.



강문영은 딸 없이는 하루도 못살것 같다며 연애욕심이 있지만 딸이 상처를 받을까봐 참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그런 딸이 최근 이제 남자친구를 만나라고 허락했다고 하네요.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릴까요? ㅎㅎ





이승철과의 이혼 후 신돈으로 복귀했던 강문영은 재혼과 출산 등으로 다시 공백기를 보내다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하여 강렬한 악역으로 성공적 복귀를 했는데요.

이후 아랑 사또전과 앵그리맘, 화정등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부자연스러워진 얼굴로 성형설과 악플이 따라붙기도 하였는데요.



사실 과거 강문영의 얼굴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아쉬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문영은 이에 상처를 받거나 대응을 하지않고 내가 나를 봐도 놀랄때가 있다며 쿨하게 넘겨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년부터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첫 출연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그도 그럴것이 강문영은 90년대 원조 CF퀸이자 책받침 요정으로 당시 인기가 어마어마 하였죠.





방송에서 강문영의 젊은 시절 미모와 인기에 대해 언급되기도 하였는데요. 

리즈시절 사진을 보니 90년대 아이유라고 불리만합니다. 



강문영은 최근 방송에서 이혼을 언급하며 살아보니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며 나처럼 두 번 이혼한 사람들도 다 이유가 있다며 자신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은 거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백세시대에 53세면 이제 인생의 절반 밖에 안왔는데요.

요즘 시대에 이혼이 큰 흠도 아니고 딸도 남자친구 만나라고 했다고 했으니 이제 좋은 분과 사랑도 하고 좋은인연 만드시면 좋을것 같네요.



강문영씨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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