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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나이 남편 조계환 결혼 스토리

핫초코♡ 2018. 1. 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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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생인 이유리는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악역과 선한역 모두를 소화해 내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데뷔 18년차의 참 매력적인 배우인데요.

키 162cm에 몸무게 43kg이라고 합니다.



이유리는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과 출신으로 데뷔전 단역출연으로 연기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하였고 2002년 출연한 드라마 러빙유에서 주인공 유진을 괴롭히는 악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유리는 노란 손수건, 부모님 전상서, 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 사랑해 울지마,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해 여리고 착한 역할들을 선보였는데요.



반짝반짝 빛나는과 노란 복수초 그리고 왔다! 장보리로 등에서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며 국민 악녀로 등극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2014년 출연한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역을 맡으며 열연한 이유리는 시청자들의 호평과 사랑속에 그해 연기대상에서 주인공이었던 오연서를 제치고 데뷔 15년만에 대상을 수상하며 감동을 주기도 하였죠. 



이후에도 드라마 슈퍼대디 열과 천상의 약속,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아버지가 이상해의 변혜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던 이유리는 작년말 열린 K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유리는 2010년 결혼을 하였는데요.

남편 조계현 목사와의 나이 차이는 띠 동갑인 12살로 큰 나이 차이와 두사람의 러브스토리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유리는 남편 조계현 목사보다 시어머니를 먼저 만났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와 알고 지내며 인품에 반해 저런분이 시어머니가 되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기독교 모임에서 당시 전도사였던 남편을 만나 오빠 동생사이로 4년간 알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유리가 남편을 먼저 짝사랑하게 되었고 남편이 나이가 있으니 연애는 안 되고 결혼을 해야겠다고 혼자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에게 많이 고민을 해 봤는데 오빠와 결혼하고 싶다며 당당하게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은 이유리의 장난이라 생각하고는 다시 생각해보라며 거절을 했다고 하죠.

후에도 이유리는 끊임없는 대쉬를 하였지만 나이 차이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부담스러워 남편이 계속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유리의 진심을 알게된 남편도 결국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유리는 남편에 대해 정말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이며 외모도 받쳐준다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하였는데요.

남편을 만나기 전 소심하고 우울감이 있던 자신을 남편이 정말 많이 도와주고 안아줬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유리는 데뷔 후 오랜 무명생활과 악플 등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였지만 요즘은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물오른 연기와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싱글 와이프 시즌2의 mc를 맡기도 하였죠.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바라며 예쁜 아기 만나시길 응원할께요.



이유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EYURI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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