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의 배우 데뷔로 화제가 된 영화 '매미소리'에서 수남 역의 주보비가 "극중 송가인과 버금가는 실력으로 나와야 하는데 내가 들어도 너무 차이가 나더라"며 웃음을 줬는데요.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며 2009년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의 12년만의 복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보비 프로필 나이 키 학력 한예종
주보비는 1989년 10월 12일 고향인 영광군 출생으로 나이는 32세입니다. 주보비의 키는 162cm이며 몸무게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주보비의 학력은 연현중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이며 TV 드라마로 데뷔했으나 진짜 배우고 되고 싶은 마음에 한예종에 진학했고 재학중 활동을 금지하는 학칙에 따라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보비 데뷔 배우 활동
주보비는 2003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는데요. 2010년 MBC 예능 '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출연하며 쌈디의 애프터 신청을 받기도 했으며 이후 드라마 '반올림'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이후 편의점녀로 재출연하여 쌈디와 재회하는 장면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주보비는 드라마 '작패'의 담살, '나빌레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등에 출연했으며 영화로는 2015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키히라, 2019년 '건달티처', '자산어보', '모가디슈'에 출연 이후 2022년 '매미소리' 수남 역으로 장편영화에 처음으로 주연배우로 나서게 됐습니다.
주보비는 출연 작품마다 신스틸러 또는 명품 조연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기도 했는데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키히라' 역은 원래 박소담이 하기로 되었지만 박소담이 '연덕' 역을 맡게 되며 주보비가 '키히라' 역을 맡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자산어보'의 '나주 아낙'도 신스틸러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보비 성형 결혼 열애
주보비의 열새설과 결혼과 관련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뜨거운 형제들' 출연 당시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보인 주보비는 '반올림' 출연 당시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성형설이 일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의 특별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매미소리'의 주인공 주보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보비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jhj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