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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날씨도 춥고해서 가슴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하나 봐볼까 하다가 노팅힐을 봤는데요.
노팅힐은 1999년 개봉한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영화입니다.
예전에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다시봐도 재미있더라고요.
빵빵 터지는 그런 웃음이 있는건 아니지만 보다보면 그냥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랄까...
이 시절의 휴그랜트는 정말 매력남이었는데 어느 순간 그냥 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
줄리아로버츠도 정말 매력넘치게 나오는데요.
영화를 보다 생각나시면 ost도 참 좋다 느끼실것 같습니다.
영화중 제가 좋아하는 ost인 I Do는 98 Degrees는 4인조 보이밴드가 부른 곡인데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들어도 참 좋은 노래입니다.
98 Degrees는 닉 러셰이, 저스틴 제프리, 제프 티먼스, 드루 러셰이 4명의 멤버로 1996년 데뷔하였습니다.
좋은 노래들인 참 많은데요.
꼭 들어보시라고 하는 노래는 My Everything, Because of you, Why(Are We Still Friends), take my breath away, Don't Stop The Love, Thank God I Found You 등이 있습니다.
요맘때 보이밴드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N sync나 Backstreet boys, westlife, blue, LMNT 등 한창 보이밴드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젠 거의 다 해체하며 추억의 그룹들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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