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스티에 출연중인 고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고준은 연기경력 21년차의 배우로 연극무대부터 쌓아온 내공이 빛을 발하며 최근 여러 작품에서 명품배우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준의 본명은 김준호입니다.
2015년부터 본명 김준호 대신 예명인 고준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준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인데요.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과속스캔들, 그림자 살인, 써니, 변호사, 내비게이션, 타짜: 신의 손, 밀정, 럭키, 청년경찰, 바람바람바람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또 드라마 닥터챔프, 대물, 굿 와이프, 구해줘 등에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는데요.
배우 성준과 손여은의 연기 선생님을 맡기도 하였을 만큼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라고 합니다.
고준은 타짜2의 유령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는데요.
청년경찰에서는 악역인 조선족 영춘 역으로 굿와이프에서는 극의 반전을 책임지는 조국현 역을 구해줘에서는 우도환의 교도소 동기 차준구 역을 맡으며 극중 신스틸러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고준의 키는 매우 크다고 하는데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영화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이 고준의 키가 박서준 보다 크다고 한것으로 보아 최소 186cm 이상임을 알수 있는데요.
박서준의 키는 185.6cm이고 모델출신 배우 우도환의 키가 180cm라고 하는데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적지 않은 키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몸매 또한 매우 탄탄해 보이며 영화에서 고난이도의 액션을 자주 선보였는데요.
무에타이를 했었다고 하네요.
이번 드라마 미스티에서 고준은 김남주의 버려진 옛사랑인 케빈 리인 이재영 역을 맡았는데요.
그저 그렇고 그런 별 볼 일 없는 놈에서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화려하게 변신하여 귀국해 자신을 버렸던 옛 연인 김남주와 재회하며 묘한 기류를 내뿜고 있습니다.
격정멜로를 표방하는 드라마인 만큼 농도짙은 애정씬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고준은 치명적 섹시함과 퇴폐미를 물씬 풍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직 2회까지만 방영이 되어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까지의 방송분량으로만 보면 남자 주인공인 지진희보다 분량도 많고 더 눈길이 많이 가는것이 사실인데요.
앞으로 최고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고준씨의 미래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화이팅~!!
고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kims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