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KBS의 예능프로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중인데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KBS1 TV에서 매주 토요일 8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배우 박원숙,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 등 평균나이 60세인 여배우들의 리얼한 동거를 담고 있는데요.방송에서 박준금은 시험관 시술을 12차례나 했던 사연과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살입니다.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를 나왔는데요. 대학 재학 중 문화 축제인 국풍81에 참가하였다가 KBS PD의 눈에 띄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82년 KBS 주말연속극 순애로 연기를 시작하였는데요. 원래 주연이었던 원미경의 갑작스런 하차로 박준금이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