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아의 본명은 김상은으로 현재는 김지아로 개명하였습니다.
1978년 8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알려진 학력은 가원중학교와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언니 두명이 있다고 합니다.
이지아는 키 168cm에 몸무게 48kg이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네요.
이지아는 데뷔 초 배용준과의 열애설이나 백으로 데뷔하였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하였는데요.
자신의 데뷔에 대해 미국에서 생활하던 시기 한 중견 여배우를 만나게 되었는데 한국에 오게 되면 연락을 달라고 하였고 후에 한국에 가게 되며 몇 번 만나게 되었는데 어느날 내일 광고 촬영을 한번 해보겠냐는 제의를 하여 갑작스레 CF 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때 촬영하였던 CF가 배용준과 함께 찍은 2004년 LG텔레콤 광고이며 현장에서 이지아를 눈여겨 본 배용준의 소속사 대표가 오디션을 제안하며 배우가 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수지니 역으로 배우 데뷔를 한 뒤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전쟁의 여신, 나도 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설련화 등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이지아의 집안에 관심이 쏠리기도 하였는데요.
이지아의 할아버지는 김순흥씨로 일제 강점기시기에 종로에서 비단상을 하며 재산을 모아 교육 사업을 하며 경기고의 전신인 제일고보의 이사, 학교법인 이화학원 이사 등을 지냈으며 교육사업을 위해 사제를 내놓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아는 서태지와 1997년 결혼하여 2006년 이혼한 것이 2011년 4월 21일 보도되며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지아와 서태지의 사이에 딸이 두명 있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하였고 배우 심은경이 딸이라는 터무니 없는 루머까지 나왔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93년 미국으로 공연을 왔을때 이지아의 언니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후 편지로 연락을 주고 받던 두 사람은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하며 서태지가 미국으로 가 재회하였고 1997년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7개월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결국 2006년 이지아가 이혼소송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에 힐링캠프에 출연하였던 이지아는 서태지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누구에게도 알려지면 안되었었다며 철저하게 혼자 지내야 했다며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7년간이나 부모님과의 연락마져 끊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너무 어렸고 무모했다며 그 댓가가 어떤것인지 그때는 몰랐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결혼과 이혼기사가 나올 시기 정우성과 열애중임이 알려진 시기라 파장이 더욱 컸었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의 외모에 끌려 만난것은 아니며 함께 촬영을 하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대화가 잘 통했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 갔을 때 태어나 처음으로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해봤다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사실 당시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우성은 이지아의 손이 차가운것이 더 중요했다고 하기도 하였죠.
이지아는 파리에서 정우성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 해야겠가는 생각이 들어 털어놓았으며 정우성은 자신도 10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이해해주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죠.
하지만 주변의 억측과 루머들로 결국 결별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로에 대한 마음이 애뜻하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헤어지게 되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서로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후 서태지도 방송에 나와 자신의 입장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모든 것은 자신의 잘못이며 남자로서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진심으로 이지아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지아가 오랫만에 복귀소식을 알렸는데요.
마더의 후속작인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극중 강윤희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좋은 연기로 많은 사랑받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