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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손나은이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쨍한 빨간 컬러의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끕니다.
손나은의 가녀린 팔과 깊게 파인 쇄골라인으로 걸그룹 시절 보다 섹시미까지 업그레이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고정시켰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손나은을 비롯해 비, 김범 등이 출연하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빙의로 인해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인데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됩니다.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 속에는 손나은이 쏟아지는 조명 속에서 여러 가지 포즈를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프로페셔널한 손나은 멋스러운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나은은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오수정 역으로 출연 중이며,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14일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손나은은 1994년 2월 10일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올해나이 28세 입니다.
168cm의 키와 46kg로 알려진 몸무게로 에이핑크의 비주얼 원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졌으며 가족은 부모님과 골퍼 손새은이 여동생입니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p/CZt1U7Lh8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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