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연인과 애정을 마음껏 드러내면서서 인사는 물론 식사 중에도 뽀뽀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예슬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친소 :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 하면서,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 앞서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 냈는데요.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엄청 쑥스러움을 타는데 그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고,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스타일이다. 온 옷이 젖을 정도로 당황하고 얼굴이 굳어서 돌이 될 것 같다”고 서프라이즈로 촬영을 기획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나의 예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겠다”는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있는 레스토랑을 찾았는데요. 놀란 남자친구에게 한예슬은 촬영 계획을 알리며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허니야”라고 환하게 웃어주었습니다.
당황한 남자친구는 곧 안정을 찾은 후 한예슬과 뽀뽀를 했는데요. 연거푸 뽀뽀하며 애정을 과시한 한예슬과 남자친구. 둘은 식사를 하면서도 뽀뽀를 하기도해 무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해 “수많은 MBTI 중에 천생연분 카테고리에 속한분이다. 남자친구는 굉장히 계획적이다. 저는 즉흥적이다”고 반대되는 성격이지만, 잘 맞는다고 소개하면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한예슬과 남자친구인 류성재의 결혼 관련해서는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본명 김예슬이로 1981년 9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 나이로 42세인 한예슬.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만큼 키 166cm 몸무게 46.8kg의 늘씬한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혈액형은 A형, 발사이즈는 240mm로 알려졌습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han_ye_seu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