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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은서가 근황을 밝히는 가운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격의 할매'에는 배우 지은서가 출연해 "제가 연기를 할 때 특정 분야에서 좀 유명했다. 그런데 그 영화들에 노출이 좀 있어서 제 이름 앞에 ‘에로배우’라는 단어가 붙었는데, 그 수식어가 억울하고 화난다"고 토로했는데요.
어 "성인 관람가 영화 안에 AV 장르가 따로 있는데, 둘은 엄연히 다르다”며 “그걸 동일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에게는 ‘에로배우’라는 너무 과한 수식어가 붙은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지은서는 "상대 배우를 통해 알게 된 남자 연예인이 영화를 보고 제게 연락을 해 왔다”며 “제 연기에 대한 평가를 기대했는데, 새벽 3시에 ‘너 너무 섹시하더라. 술 한 잔 할래?'라더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지은서 프로필 나이 키
지은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지은서의 키는 160cm이며 몸무게는 43kg입니다.
지은서는 영화 '까시', '속사정' 등에서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특히 '공즉시색'(2015)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지은서는 과거 VIKI TV에서 제작하는 성인용 예능프로그램 '아재쇼'에서 게스트로 다수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은서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zieunse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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