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원인 대화 건강한 식사 운동 명상

물리학 영역에서 ‘팽팽히 조인다’라는 뜻의 ‘라틴어(stringer)’에서 나온 말인 "스트레스"는 의학 영역에서는 캐나다의 내분비학자인 한스 셀리에 박사가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해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으로 스트레스를 정의하며 스트레스 학설을 처음으로 제시했습니다.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는데요.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해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입니다.

 

반면에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 보면 우리 신체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습격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이나 심호흡 등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더가디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부정적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원인 찾기

우선 무엇이 골치를 쑤시게 하는지 파악해도록 합니다. 보통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실제적인 해법이 있는 문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문제, 그리고 통제 밖에 있는 문제 등 3가지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밝힌 다음, 첫 번째 범주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나머지 둘은 무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2. 대화

친구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해법이 튀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상황에 갇혀 보지 못하는 것을 친구는 분명하게 보기 때문인데요.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도록 합니다.

 

 

 

3. 신체활동

운동이 스트레스를 치료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머리를 맑게 하고 기분을 가볍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요가도 좋고, 아령을 들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는 말라고 합니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절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4. 명상

연구에 따르면,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명상이 뇌를 다시 프로그래밍해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그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5. 스마트폰 절제

아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제 그런 생활은 불가능합니다. 단, 잠들기 한 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아야 합니다.

압박감을 주는 내일의 업무는 잠시 잊고, 당신을 패닉에 빠트리는 경쟁자들의 화려한 성취를 구경하는 짓도 그만 중단하고, 탕에 물을 받아서. 목욕을 하고 영화를 보며 숨을 골라보도록 합니다.

 

 

6. 업무 리스트 만들기

할 일이 너무 많으면 일을 통제하는 대신 일에 치이게 된다고 합니다. 목록을 작성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소소한 일을 먼저 끝냅니다. 성취가 바탕이 되어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중대한 일에 임할 수 있습니다.

 

 

 

7. 건강한 식사

기분은 무엇을 먹는가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정크 푸드를 멀리하고. 고지방 식품이나 카페인, 설탕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에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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